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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日인터뷰

[日인터뷰] 191009 rankingbox 인터뷰 <이재진> (번역)

https://rankingbox.jp/article/73521

 

【인터뷰】 이재진 (from FTISLAND) 「내 인생에 영향을 준 모두에게 고마워」 27년간의 인생을 보여준 일본 솔로 데뷔작이 완성!!

FTISLAND의 베이시스트, 이재진이 솔로 데뷔를 이뤘다. 보컬 이홍기에 이어, 그룹에서 두번째 솔로 활동이다. 인생을 영화에 빗댄 「Love Like The Films」를 타이틀곡으로, 전곡 작사를 자신이 맡은 미니 앨범은, 현재 27살의 그를 보여주는 대표작이라는 의미로 『scene.27』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그런 그의 27년을 알아보자.

 

역시 믿음직스러운 존재! 재진이 녹음 중에 도움을 청한 사람은?

 

――드디어 나왔네요, 솔로 작품! inst의 인트로부터 시작해서 발라드로 끝난다는 영화같은 구성이 되어있네요.

재진 네. 맨 처음의 「Love Like The Films」를 타이틀곡으로 하겠다고 정하고 나서, 영화라는 테마가 보였어요. "재진이라는 인간의 27년 인생을 영화로 하면 어떤 장면이 들어갈까?"라고 생각하면서, 『scene.27』이라는 앨범 타이틀을 붙였어요.

――그 타이틀곡 「Love Like The Films」에는, 어떤 마음이 담겨있나요?

재진 제 인생에 영향을 준 모두에게 「고마워」라고 전하고 싶었고, 어딘가에 가기 전에,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말해두고 싶었어요.

――보컬 디렉팅을 홍기씨가 해주신것 같네요.

재진 맞아요. 역시 전 보컬이 본업이 아니니까 잘 부를 수가 없어서, FTISLAND에서 보컬 녹음을 할 때의 몇배나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홍기씨에게 도움을 정하니까 「도와줄게!」라면서 와주었어요. 역시 저희 메인 보컬은, 믿음직스럽구나 (웃음)

――FTISLAND의 인연이네요. 그러면 『scene.27』이라는 앨범이라, 재진씨의 27년 간을 되돌아보고 싶어요. 먼저, 처음에 좋아하게 된 음악은?

재진 저, 어렸을 때는, 음악에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웃음) 초등학교 5학년 쯤, 한국에서 미니홈피라는 SNS가 유행해서, Tim 선배님의 「사랑합니다」라는 곡을 첫페이지에 설정해둔게 처음이려나. 사랑도 모르는 애주제에, 그랬죠 (웃음)

――음악에 관심이 없었던 재진이라는 소년이, 밴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뭐였나요?

재진 초등학생 때까지 정말 소극적인 성격에, 친구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것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목소리로 밖에 말하지 못했어요. 그게 정말 싫어서, 중학교에 들어간걸 계기로, "나를 바꾸자!"라고 생각했어요. 거기서 만든 친구에게 「밴드하면 인기 있으니까」라고 밴드를 제안받아서, 「처음이면 베이스가 하기 쉬워」라는 조언에, 1만엔정도의 빨간 베이스를 사서 밴드를 시작했어요. 그때, 누나가, FNC의 지인에게 「다음에, 밴드 그룹을 만들려고 한다」라고 들어서, 「내 동생이 밴드 하고 있어요」라는 얘기로 소속사에 들어가게 됐어요. 베이스를 시작한건 제 고집은 아니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악기가 제게 맞아서, 운이 좋았죠 (웃음)

 

멤버와도 요즘 얘기했다! FTISLAND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고백

 

――중학생때 소속사에 들어가서, FTISLAND가 결성된건데, 10년 이상에 걸친 밴드 인생 중에서 가장 추억에 남는건 뭔가요.

재진 역시, 멤버와 처음으로 만났을때요. 제가 14살이었으니까, 보컬 홍기씨가 15살, 드럼의 민환이가 13살이었어요. 민환이는 당시에, 주변에 친구같은 형밖에 없어서 존댓말을 못쓰고, 연상인 홍기형에게 반말을 하고 혼나고 있었어요. 그 시절의 홍기씨는, 정말 개구쟁이였으니까 (웃음) 하지만, 민환이는 존댓말로 얘기하는 것에 거리를 느꼈던것 같아요. 요즘, 그 시절이 떠올라서, 다같이 얘기했어요. 그래서 「그때와 비교하면, 홍기형은 어른이 됐어~」라고. 다들 정말 어리고, 바보였지~ (웃음)

――중2라고 하면, 인생에서 가장 바보인 시기죠 (웃음) 나중에 멤버가 된 승현씨는요?

재진 나중에 들어왔으니까, 정말 열심히 연습했었어요. 긴장하면 어딘가 안좋아지는것 같은데, 첫 뮤직비디오 촬영 날에는, 갑자기 얼굴이 새하얘져서 병원에 가서, 멤버들도 깜짝 놀랐어요 (웃음) 옛날 생각 난다~

――(웃음) 27년의 인생의 대부분을 FTISLAND의 멤버로써 보내왔는데, 재진씨에게 있어서, FTISLAND는 어떤 존재인가요?

재진 예전엔 FTISLAND가 전부라, FTISLAND가 가족이었지만, 어른이 되고, 살짝 바뀌었어요. 예전엔 「돈이 안되지만 이걸 하고 싶어!」라고 했지만, 지금은 각자의 생활이나 활동이 있으니까 자기만의 생각으론 부딪힐 수 없어요. 하지만, FTISLAND가 있으니까, 저희가 행복한건 다르지 않아요. 각자의 인생이 있고 각자의 목표가 있지만, FTISLAND가 제일 중요해요. 그건, 변하지 않아요. 그것만으로 전 감사해요.

――『scene.27』발매 후에, 『LEE JAE JIN (from FTISLAND) 1st Solo Mini Live Tour -Love Like The Films-』가 있는데, 어떤 느낌으로 만들고 싶나요?

재진 『scene.27』를 준비하면서 생각한건, "나를 보여주고 싶다"라는것 보다, "모두가 보고 싶은 재진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거였어요. 하지만, 모두가 보고 싶다고 해도, 춤은 추지 않아요. 홍기씨가 솔로로 춤을 췄는데, 정말 부끄러웠으니까 (웃음) 베이스도 치지 않고, 노래에 집중하려고 해요. 앨범 곡은 물론, FTISLAND의 곡도 재진이 식으로 편곡해서 하려고 해요!

 

 

https://rankingbox.jp/article/73523

 

홍기의 코디에 충격!? 이재진 (from FTISLAND) 의 27년 간의 인생에서의 추억에 남아있는 장면 BEST3

미니 앨범 『scene.27』를 발매하고, 10월 23일부터 『LEE JAE JIN (from FTISLAND) 1st Solo Mini Live Tour -Love Like The Films-』가 시작되는 이재진. 작품 타이틀에 자신의 나이를 내걸어, 27년 간의 인생에서 추억에 남아있는 장면 BEST3를 직격! 해보니, 역시 인생의 반을 함께 해온 FTISLAND의 에피소드가 1위부터 3위까지 랭크인 (웃음) 결성 때, 인디즈 시절, 그리고 지금을 포함해 생각하는 것, 웃고, 울게되는 랭킹이 되었습니다!!

 

FTISLAND 멤버와의 첫대면

 

홍기씨는 지금, 패션리더로 불리고 있지만, 당시부터 세련되고, 보라색과 빨간색의 바람막이에 신발도 모자도 전신 나이키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촌스럽지만, 당시엔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민환이는 패션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어머니가 사주신 옷을 입고 있었어요 (웃음) 승현이는 나중에 들어와서, 정말 연습을 열심히 했죠. 그리고, 같이 숙소에 살아보니까, 자주 다른 사람의 옷을 입었어요. 그래서 홍기형이 화냈었죠 (웃음)

 

첫 Zepp 투어

 

인디즈 시절, 일본에서 첫 Zepp 투어를 했었어요. 차에 기자재를 싣고, 모두 다같이 전국을 돌았었는데, 어쨌든 여러 곳에서 유명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게 기뻤어요! 그래서 저희는, 「게프투어 (트름 투어)」라고 불렀어요 (웃음) 차로 도는건 힘들었지만, 일본 밴드는 다들 하고 있잖아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그런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FTISLAND도, 좋은 느낌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FTISLAND 라이브의 3부

 

FTISLAND의 라이브는, 본편이 1부, 앵콜이 2부, 제 「모두들, 고마워!」하는게 3부라는 구성이에요. 타이틀곡 「Love Like The Films」의 뮤직비디오도 3부가 사용되었으니까, 꼭 봐주세요!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지지해주는 팬을 향한 감사함을 말로 하고 싶었어요. 그 마음을 제 음악 인생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계속 가져가고 싶어서, 그런 마음을 담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