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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日잡지

[日잡지] haru*hana 5월&6월호 (2019) 스캔본 (+번역)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

 

 FTISLAND가 9번째 앨범 「EVERLASTING」을 발매한다. 멤버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 되는 이번 작품엔, 팬과의 인연이나 그들의 음악이 "EVERLASTING=영원" 하다는 마음이 담겨있다.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인데, 멤버 다같이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재진 「소속사에선 감동적인 발라드를 내자는 제안이 있었는데, 역시 "우리 방식"으로 하자는 얘기를 했어요. 군대에 가는건 당연한거니까, 지금까지의 저희 그대로 즐겁게 하고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밝은 작품이 되었어요」

홍기 「입대라는 말을 많이 쓰지 말자, 라는 얘기도 했었어요. 평범하게 한국 남자라면 가야하는건데, 그걸로 울게 하려는 것처럼 하는건 정말 싫었으니까」

승현 「평범하게, 멤버와 군대에 대한 이야기도 했어요. 전 아버지가 군인이라, 군대는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릴 때부터 이야기를 들어와서, 어느 부대라도 괜찮아요」

민환 「그리고 그 뒤에 전역하고 나서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첫 트랙 「God Bless You」부터도, 그런 긍정적인 파워가 느껴져요.

홍기 「팬분들이 기뻐할 곡을 앨범에 넣고 있었어요. 그래서 생각했을때, 팬분들이 좋아하는 메이져 데뷔 곡인 『Flower Rock』같은 곡을 첫 트랙으로 하게 됐어요」

승현 「『God Bless You』는,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느낌이 잘 안왔는데, 지금은 엄청 좋아해요. 이 곡은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져요. 전 이 곡이 『Flower Rock』의 형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멤버 각자가 맡은 곡이 수록되었는데, 제작 비화를 알려주세요.

재진 「저와 홍기씨가 만든 『IF U WANT』은, 지난번 일본에 왔을때 저희만 하루 일찍 와서, 해외 작곡가분과 같이 제작을 했어요. 거기서 30분만에 만든 곡이에요」

민환 「전 앨범을 만들기 시작하고 바로 『I'm coming home』을 썼어요. FTISLAND 처럼 긍정적인 곡을 만들고 싶어서, 저희의 예전 곡을 들으면서 『이런 분위기의 곡이 좋네』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섞어서 만들었어요. 거기에 『우리의 집은 여기니까, 반드시 이곳에 돌아온다』라는 마음을 담았어요. 파트 분배가 좀 어려웠어요. 평소랑 다르게 하고 싶었는데, 결국 평소처럼 하게 됐어요 (웃음)」

승현 「『Story of glory』의 가사는 부산 여행을 했을 때 썼어요. 열차에 타면서, 열차를 인생에 비유했어요. 역을 하나씩 지나는 것처럼, 저도 자연스럽게 조금씩 성장하듯이. 그런 마음을 글로 썼어요」

홍기 「『Pretty Girl』은 『Paradise』와 같이 만든 곡이에요. 처음에 『Pretty Girl』이라는 말이 떠올라서 만들었는데, 생각한대로 만들어졌어요」

――「God Bless You」의 MV에선 여러 곳에 워프했는데, 혹시 워프할 수 있다면 어디에 가고 싶나요?

승현 「잡지에서 본건데, 배에 타서 그리스 섬에 가보고 싶어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힐링할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서」

민환 「전 삿포로. 가본적은 있지만, 눈이 오는 곳은 본적이 없어서요. 눈이 많이 내리는, 눈 축제의 계절에 가보고 싶어요」

재진 「브라질, 아이슬란드, 스페인이요. 스페인에선 축구의 엘 클라시코를 직접 보고 싶고, 햄을 많이 사서 먹고 싶어요. 스페인 요리를 좋아해서요. 아이슬란드는 오로라를 보고, 차로 조용하게 아무것도 없는 곳을 여행하고 싶어요. 브라질은 왠지 모르게, 제일 머니까. 일이 아니면 왠만해선 갈 수 없으니까, 워프해서 가볍게 가고 싶어요」

――그러면 「God Bless You」의 가사에 관련해서, FTISLAND 미래 예상도에 "Promise"를 추가한다면?

홍기 「음~ 그런건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지금은 『그냥 잠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생각 밖에 없으니까... 약속이라는건 없지만, 모두 모이면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저도 돌아오면 바로 음악 제작을 하고 싶어요」

승현 「미래라... 전혀 예상되지 않네요. 자유로운 밴드니까 (웃음)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이, 저희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재진 「라이브를 했을 때, 그걸 처음으로 본 사람이나 저희의 프리마돈나가, FTISLAND의 라이브는 정말 마이너스인 부분이 없다고 생각하게 하고 싶어요. 저희의 팬이 된걸 후회하게 하지 않도록. 그런 밴드가 되면, 아마 어디에 나가도 누구와 나가도, 가장 빛나지 않을까 싶어요」

민환 「앞으로도 계속 멤버와 함께 한다는거요. 지키고 싶은 약속이고, 지켜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그걸 위해선 군대에 가서도, 멤버와 자주 만나고 싶어요」

 

 

「EVERLASTING」 수록곡의 제목이나 가사에서 연상 QUESTION

추억이나 라이프 스타일 등, 앨범 수록곡에서 연상한 다양한 질문에 답을 해주었습니다.

 

Q1 「God Bless You」의 가사에서...

     경험하고나서 「더 강해졌다」라고 생각했던 일은?

조금 고민이 있어서, 이대로라면 일을 할 수 없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하지만 한국 스탭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얘기를 했는데, 그때 한마디가 마음에 남았어요. 어떤 말인지는 비밀인데 「아 그러면, 내가 한발 물러나보자」라고 생각해서, 요즘은 그런식으로 모든걸 보려고 하고 있어요.

 

Q2 「Remember」의 가사에서...

     최근,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일은?

항상 그래요. 여자친구는 없지만, 내일 생길 수도 있는거고, 내일 모레 생길 수도 있는거고, 그런거죠!

 

Q3 「IF U WANT」의 가사에서...

     최근, 버릇이 된것은?

게임 (웃음) 컴퓨터 게임과 모바일 게임, 둘 다 빠져있어요. 모바일은 「이터널 라이트」 컴퓨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요. 진짜 계속 하고 있어서, 랭커에요.

 

Q4 「Pretty Girl」의 가사에서...

     남녀 상관 없이, 상대의 어떤 부분이 보이면 귀여워! 라고 생각하나요?

귀여운것과는 조금 다른것 같은데, 다리 라인이 예쁜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Q5 「Fire」의 가사에서...

     지금까지의 활동 중에서, 항상 떠오르는 일은?

바로 잊어버려서... 아, 2014년 라이브는 좋아해요. 「그때 이런 이야기를 했었지」라고 당시의 결의가 떠올라요. 시간이 있을 때 DVD로 다시 보기도 해요. 그거랑 최근에 「LIFE」를 했을 때, 「그때, 이런 마음이었지」라고 되돌아봤어요. 괴로울 땐, 이런게 따라와요. 그런데 굳이 과거를 되돌아보지는 않아요. 앞날이 중요하니까.

 

Q6 「Story of glory」의 가사에서...

     최근 일어났을 때 & 잘 때 하는걸 알려주세요.

일어나면 바로 게임, 자기 전에 또 게임해요. 잘 때는 빛이 없는게 좋아서, 커튼은 전부 검은색이에요. 일어날 땐 매니저가 깨우러 와줘요. 자게 되면 소리로는 못일어나서, 알람으로는 안돼요. 핸드폰도 무음으로 해두고. 그래서 매니저와는 가끔 같이 자요 (웃음)

 

Q7 「Sight of ring」의 가사에서...

     오해하고 있지만, 이건 거짓말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건?

중학생 때, 수학여행같은 학교 행사가 있었는데, 제가 사건을 일으켜서 그게 중지되었다는 소문이 있어요. 근데 저는 그런거 안했어요! 저 때문에 주면 학교도 행사를 중지했다고 들었는데, 전 수학여행에 간적 없으니까. 아니에요!

 

Q8 「SWITCH」의 가사에서...

     세상이 완전히 바뀌듯, 가치관이 변했던 일은?

제 가치관은 항상 같아요! 각오는 변했을 지 모르지만, 그 가치관에서 어떻게 나아갈지만 바뀔 뿐이에요.

 

Q9 「I'm coming home」의 가사에서...

     「집에 돌아왔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은?

오늘 한국에 돌아가서, 오늘 느낄 것 같아요. 지금은 혼자 살고 있어서, 집에서 거의 나가지 않아요. 예전에, 혼자 사는 친구한테 놀자고 해도 「집에 있어서 나가고 싶지 않아」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 마음이 지금은 이해돼요. 집에서 하고 싶은게 많아서 「나랑 놀고 싶으면, 집에 와!」하게 돼요. 게임방도 영화방도 있고. 그래서 친구가 자주 집에 오지만, 헤어지고 나서 부르는건 그만뒀어요 (웃음)

 

 

Q1 「God Bless You」의 가사에서...

     경험하고 나서 「더 강해졌다」라고 생각했던 일은?

예전보다, 상대방의 그대로를 인정한다는 점이 강해졌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른 사람에 대한 제 자신의 태도는, 계속 변하지 않아요.

 

Q2 「Remember」의 가사에서...

     최근,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일은?

저희가 정말 형제같아요. 서로에게 토라지거나, 화내거나, 놀거나. 멤버를 향한 감정이 휙휙 바뀌지만, 그래도 걱정하거나 생각나는건 역시 멤버니까. 얼마만큼 싸우더라도, 그래도 멤버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요. 그럴 때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Q3 「IF U WANT」의 가사에서...

     최근, 버릇이 된것은?

최근 「TED」를 보고 있어요. 다양한 장르의 사람이 모두의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는 방송인데, 그런걸 유튜브에서 보거나, 그리고 넷플릭스에 빠져있어요. 「뭐가 재밌어?」라고 주변에 물어보고, 추천받은걸 많이 보고 있어요.

 

Q4 「Pretty Girl」의 가사에서...

     남녀 상관 없이, 상대의 어떤 부분이 보이면 귀여워! 라고 생각하나요?

자신의 감정이 솔직하게 보이는 사람이 귀엽다고 생각해요. 즐거운 것도 그렇지만, 예를 들어서 얘기할 때 「아아, 그래요?」라고 말하더라도, 확실하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얼굴에 드러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을 보면 「아, 그렇게 생각 안하는구나~ 얼굴에 드러나는구나~」싶어서, 귀여워요. 저희 멤버는 다 그래요 (웃음)

 

Q5 「Fire」의 가사에서...

     지금까지의 활동 중에서, 항상 떠오르는 일은?

라이브를 하는 저희를, 항상 떠올려요. 드라마를 볼 때도, 다른 촬영을 하고 있을 때도, 어떤 맛있는걸 먹고 있을 때도요. 인생의 절반 이상이 FT라서, 추억의 반 이상이 FT니까, 뭘 하고 있어도 떠올라요. 특히 「The Passion」이라는 나고야 공연 DVD를, 저희 라이브인데도 몇번이나 보고 있어요. 좋아해요.

 

Q6 「Story of glory」의 가사에서...

     최근 일어났을 때 & 잘 때 하는걸 알려주세요.

잘 때는 이불이나 베개의 모서리를 만지면서 자요. 옛날부터 있던 버릇이에요. 이런 사람이 꽤 많은 것 같아요. 10명 중에 2명 정도는, 이런 행동을 한다고 들었어요.

 

Q7 「Sight of ring」의 가사에서...

     오해하고 있지만, 이건 거짓말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건?

홍기씨가 무대에서 말하고 있는, 저에 대한 얘기는 거짓말이에요. 여러가지 안좋은걸 말해요. 예를 들어서 「어제, 너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어」라던지, 팬분들 앞에서 그런걸 말하면 안되잖아요. 아무 짓도 안했는데! 진짜 사실인것 처럼 만들어낸 얘기를 하는데, 가끔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게 싫어요.

 

Q8 「SWITCH」의 가사에서...

     세상이 완전히 바뀌듯, 가치관이 변했던 일은?

얼마 전에, 저와 전혀 반대인 타입의 사람과 만났는데,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 같은걸 말해도 다른 이야기가 돼요. 이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 싶었어요. 최근엔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서로 이해할 수 없는건 똑같아. 친해지기 위해선, 몇개는 받아들이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말을 들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제 안에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도, 더 넒히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 경험이었어요.

 

Q9 「I'm coming home」의 가사에서...

     「집에 돌아왔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은?

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들어왔을 때요. 길이 막혀서 몇시간이나 걸려서 집에 돌아온 순간, 투어같은게 전부 끝난 순간, 정말 좋아요~ 하지만 집에 들어와서 3시간이 지나면 텐션이 원래대로 돌아와요 (웃음) 역시 항상 어딘가에 가있는 일이니까, 집에 있으면 「아~ 빨래해야지」라던지, 여러가지 떠오르잖아요. 「이거 무슨 냄새야?」싶으면, 누나가 뭔가 먹고 그대로 둬서 「아~ 내용물 버리고 씻어야지」할 때도 있어요 (웃음)

 

 

Q1 「God Bless You」의 가사에서...

     경험하고 나서 「더 강해졌다」라고 생각했던 일은?

「더이상, 약해지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하려고 해서, 정신적으로 강해졌어요.

 

Q2 「Remember」의 가사에서...

     최근,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일은?

2년 전에, 동갑인 일본인 친구가 생겼어요. 그 덕분에 외롭지 않아요. 제 직업과는 관련 없는 사람이라, 같이 있으면 편해져요.

 

Q3 「IF U WANT」의 가사에서...

     최근, 버릇이 된것은?

운동이요. 주 5일, 각 2시간 정도 운동하고 있어요.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요. 체력 관리를 위해 시작했어요.

 

Q4 「Pretty Girl」의 가사에서...

     남녀 상관 없이, 상대의 어떤 부분이 보이면 귀여워! 라고 생각하나요?

웃는 얼굴이 예쁘다고 생각했을 때요. 남녀 상관없이, 웃는 얼굴이 예쁜 사람이 좋아요. 멤버 중에선 재진형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요!

 

Q5 「Fire」의 가사에서...

     지금까지의 활동 중에서, 항상 떠오르는 일은?

처음으로 일본 부도칸에서 콘서트를 했던 일이요.

 

Q6 「Story of glory」의 가사에서...

     최근 일어났을 때 & 잘 때 하는걸 알려주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물을 마시고, 자기 전엔 웹툰을 봐요. 만화는 장르 상관 없이, 뭐든지요. 화제작으로, 추천해주는걸 많이 읽고 있어요.

 

Q7 「Sight of ring」의 가사에서...

     오해하고 있지만, 이건 거짓말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건?

거의 없어요. 전 오해받으면, 그 자리에서 아니라고 얘기하니까. 오해받는게 싫어서, 대화나 행동을 할 때는, 상대방의 분위기나, 어떤걸 하면 싫어하는지를 파악해서 신경써요.

 

Q8 「SWITCH」의 가사에서...

     세상이 완전히 바뀌듯, 가치관이 변했던 일은?

별로 없어요. 영화를 보고 영향을 받은건 있는데... 인상에 남아있는건 「노트북」. 사랑하는 여자가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서, 남자는 여자에게 매일 말을 걸지만, 여자는 자신을 몰라요. 남자가 말을 거는 내용이, 사실은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사랑 이야기에요. 그런 순수한 사랑을 보고, 저도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Q9 「I'm coming home」의 가사에서...

     「집에 돌아왔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은?

에비스에 자주 가서, 에비스에 가면 「돌아왔구나」라는 마음이 들어요. 산책도 해요. 일본인 친구보다도 제가 더 잘 알지 않을까요 (웃음) 맛있는 음식점도 알지만, 비밀이에요 (웃음)

 

 

Q1 「God Bless You」의 가사에서...

     경험하고 나서 「더 강해졌다」라고 생각했던 일은?

나이를 먹음과 동시에,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않게 된것 같아요. 예전엔 작은 실수같은것에도, 하나하나 전부 신경쓰여서, 거기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했었는데, 신경쓰지 않게 되었어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면서, 많은 경험이 쌓이고 자연스럽게 변하게 된것 같아요.

 

Q2 「Remember」의 가사에서...

     최근,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일은?

라이브에서 오랜만에 멤버들과 만났어요. 요즘은 만날 기회도 적어졌지만, 라이브 때 무대에서 텔레파시처럼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될 때가 있어요. 라이브에서 예상 외의 일이 생겼을 때도, 신기하게도 눈을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를 알고, 다같이 실수를 커버해요. 그럴 때 멤버가 정말 믿음직스럽고, 내 인생에선 멤버가 빠질 수 없구나, 혼자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Q3 「IF U WANT」의 가사에서...

     최근, 버릇이 된것은?

야식이요. 닭발도 먹고, 족발도 먹고. 어쨌든 발이 붙은건 다 먹어요 (웃음) 그래서 살이 찌는건가 (웃음) 일주일에 네번 정도, 밤 11시 이후에 먹어요. 반대로 낮엔 별로 안먹어요. 식생활이 반대가 되버려서, 고쳐야해요.

 

Q4 「Pretty Girl」의 가사에서...

     남녀 상관 없이, 상대의 어떤 부분이 보이면 귀여워! 라고 생각하나요?

자신의 단점을 알고 있고, 그걸 바로 인정하고 웃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이 귀엽다고 생각해요. 전 그런 타입은 아니라, 그런 사람을 보면 「이 사람은 귀엽구나, 좋은 사람이구나, 멋있다」라고 생각해요.

 

Q5 「Fire」의 가사에서...

     지금까지의 활동 중에서, 항상 떠오르는 일은?

이건 좀 어렵네요... 아, 처음 일본 부도칸 공연이요. 데뷔했을 때보다도 긴장하고, 어떻게 라이브를 했는지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였어요. 그 날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부도칸 무대 위에서 실패하는 꿈을 몇번이나 꿨어요. 그정도로 긴장했었던것 같아요. 그때부터 몇번 더 부도칸에서 공연을 하게 해주셨는데, 지금 되돌아봐도 정말 감사한 경험이었고, 좋은 추억이에요.

 

Q6 「Story of glory」의 가사에서...

     최근 일어났을 때 & 잘 때 하는걸 알려주세요.

아침에 일어나는건 9~10시 정도라, 일어나서 바로 하는건 물을 마시는거에요. 잘 때는 버릇이 있는데, 제 주변에 베개를 많이 두고 자는거에요. 머리를 아래로 두는 베개와 껴안는 베개랑, 그리고 벽이랑 가까운 곳에서 자서, 제 주변을 둘러싸도록 3~4개 두고 있어요. 전 더위를 많이 타니까 이불을 별로 안덮는데, 베개를 안고 있으면 제 체온이 옮겨져서 살짝 따뜻해지잖아요. 그러면 또 다른 차가운 베개를 껴안고... 그런 식으로, 차례대로 껴안는 베개를 바꾸고 있어요 (웃음)

 

Q7 「Sight of ring」의 가사에서...

     오해하고 있지만, 이건 거짓말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건?

전 드럼을 치니까 힘이 세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정말 약해졌어요. 운동을 안하니까 (웃음) 예전엔 열심히 했었지만, 지금은 거의 운동하지 않게 되었어요 (웃음)

 

Q8 「SWITCH」의 가사에서...

     세상이 완전히 바뀌듯, 가치관이 변했던 일은?

한국에서 「I WILL」이라는 앨범을 발매하고 「PRAY」라는 타이틀곡으로 활동했을 때요. 음악적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이런 곡을 해도 괜찮겠네」라고, 그렇게 생각했던 곡이어서. 그때까지 했던 적 없는 스타일이었고, 원래부터 하고 싶었던 곡이었어요.

 

Q9 「I'm coming home」의 가사에서...

     「집에 돌아왔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은?

연습실에 가서 드럼에 앉은 순간이요. 그곳이 제 자리라고 느껴지고, 오랫동안 가지 않으면 이상해져요. 저에게 있어선 연습실의 드럼이 집이에요. 앉은 순간 정말 기분이 편해져요. 공연할 때의 드럼과는 역시 다르죠. 지금까지 제가 연습해왔던 기억도 쌓여있고, 제 자신의 공간이니까.

 

 

F to T KEYWORD TALK

그룹, 활동에 대한걸 중심으로 선택

F부터 T로 시작하는 영단어를 키워드로, 멤버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았습니다!

 

FTISLAND

당신에게 있어서 FTISLAND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그 이유는?

홍기 「자유」 다들 자유로우니까.

재진 「작은 지구」 인생 스토리가 전부 쌓여있으니까.

승현 「자유」 우리는 자유로우니까.

민환 「자유」 억압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들이 가고 싶은 길로 자유롭게 나아가니까.

 

GOAL

인생의 목표는?

홍기 「30대 40대의 인생을 멋있게 살아서, 편안히 사는것」

재진 「좋은 사람, 존경받는 사람, 사랑이 넘쳐나는 사람이 되는 것」

승현 「건강하게, 열심히 사는 것」

민환 「행복하게 사는 것」

 

Honggi

홍기씨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홍기 「나는 나」 나를 한마디로 표현하는건 어려우니까!

재진 「어른 아이」 어른같고 멋있지만, 아이같은 부분도 있으니까.

승현 「아이」 아이같으니까.

민환 「이홍기」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개성이 있는 사람이니까.

 

Impact

지금까지 만났던 인물 중에서, 가장 충격을 받았던 사람은?

홍기 「나. 나와 만났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재진 「홍기형. 사람은 이런식으로도 살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승현 「민환이. 운동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요」

민환 「홍기형. 너무 제멋대로라!」

 

Jaejin

재진씨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홍기 「이쑤시개」 겉모습이 닮아서.

재진 「달」 항상 은근슬쩍 멤버나 사람들을 밝혀준다고 생각해서.

승현 「둘째 형」 밴드 중간 역할을 잘 해주고 있으니까.

민환 「염소」 닮았으니까.

 

Keep

데뷔하고 나서 지금까지 계속 유지하고 있는건?

홍기 「뱃살」

재진 「사람에 대한 태도와 생각」

승현 「웃음」

민환 「드럼 실력을 높이는 것」

 

Love

멤버나 팬에게 감사해하고 있는건?

홍기 「아직 내 목소리를 좋아해주고, 내 노래가 듣고 싶다고 말해주는 모두에게 감사하고, 멤버와는 서로가 감사해하고 있지 않을까. 팬 모두와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재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추억에 함께 있어 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지만, 멤버, 팬과 만나서, 특별한 존재가 되었어요. 감사하고 있어요.」

승현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하지만 다같이 인사하고 있을 때, 한사람만 좋아한다면서 그 사람에게만 큰 환호성을 주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좀 서운한 마음이 들어요」

민환 「지금까지 제 곁에서 응원해주고, 계속 함께 걸어와줘서 고마워요. 전에는 연기나 다른 것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요즘은 지금까지 해왔던걸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드럼도 열심히 하고 싶고. FTISLAND로써의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어요.」

 

 

Minhwan

민환씨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홍기 「아빠」 진짜 그러니까. (웃음)

재진 「잉글리쉬 불독」 귀엽고 작지만, 묵직하니까.

승현 「원시인」 뭐든지 잘 먹으니까.

민환 「무난」 어디에 두어도 평범하다고 생각하니까.

 

New

그다지 보여주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있는 새로운 매력은? 사실은 이런걸 할 수 있다 하는건?

홍기 「없어요」

재진 「섹시함」

승현 「표현할 수 없어요. 만나보면 알 수 있어요.」

민환 「손가락을 웨이브할 수 있는 것」

 

Only

지금까지의 FTISLAND 앨범 중에서 한장만 관에 넣는다면 어떤 작품을 넣을건가요? 그 이유는?

홍기 「I WILL」 처음으로 우리끼리 만든 앨범이니까.

재진 「Cheerful Sensibility」 저희의 시작이에요.

승현 죽지 않아요

민환 「I WILL」 다른 앨범보다 더 애착이 있어요.

 

Primadonna

Primadonna에게 지금, 전하고 싶은건? 입대 중 외롭지 않을 한마디를 부탁드려요

홍기 「금방 돌아올게」

재진 「우리가 돌아오면 다 부숴버릴거니까, 해야 할 것을 열심히 해서, 2년 뒤에 느긋하게 우리와 놀아야해.」

승현 「제 솔직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항상 곁에 있을게요!」

민환 「다녀올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Question

멤버에게 질문한다면, 누구에게 어떤걸 물어보고 싶나요?

홍기가 승현에게

홍기 「최근에 연애했던건 언제야?」

승현 「형이랑 비슷한 시기려나?」

승현이 민환에게

승현 「너, 언제 운동 시작할거야?」

민환 「왜, 안할거야」

민환이 재진에게

민환 「요즘, 수염 파란건 눈에 띄어?」

재진 「응」

 

Rock

당신에게 있어서 락이란? 그 이유는?

홍기 「락은 락」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점이 좋다.

재진 「내 안의 또다른 나」 조용하고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사실은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승현 「솔직한 자유」 자유로운 부분이 좋아요.

민환 「쿨함」 락 덕분에 괴로운 일도 극복하고, 쿨해졌어요.

 

Seunghyun

승현씨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홍기 「아저씨」 집에서 아저씨 냄새가 나요.

재진 「어린 동생」 어른 흉내를 내지만, 여린 부분이 있어서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니까.

승현 「사람」 사람이니까.

민환 「제멋대로」 장난이 많아서 사람을 놀리는걸 좋아하니까.

 

Teamwork...

FTISLAND의 팀워크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홍기 「내가 착하니까 (웃음)」

재진 「다들 착하니까... 가장 중요해요」

승현 「배려 (홍기에 대한)」

민환 「같이 보낸 시간이 길어서 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