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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JP Magazine

[日잡지] Arena 37℃ 5월호 (2012) 스캔본 (+번역)

 

달려 나가는 듯한 스피드감이 마음을 자극하는 락튠

 

기다리고 기다리던 FTISLAND의 신곡이 발매됩니다! 신곡 제목은 「NEVERLAND」

하드&스릴 있는 전개, 뻥 뚫리는 멜로디가, 어찌 됐든 최고로 기분 좋은 락튠입니다.

락밴드로써의 열정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 곡을 메인으로 밴드, 멤버의 현재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NEVERLAND」의 매력은, 악기들의 열정적인 연주와, 보컬의 다이나믹함이라고 생각해요.

 

――민환 씨와 승현 씨는 한국에서 성인이 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승현 「감사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민환 「저는 빨리 성인이 되고 싶었는데, 실제로 성인식을 맞이하니까, 별로 바뀌지 않더라고요 (웃음)」

재진 「나도 예전엔 성인이 되면 많은걸 할 수 있다는 게 기대됐는데, 아,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어」

홍기 「저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돌아가고 싶어요 (웃음)」

――그래도, 어른이 되었으니까 할 수 있는 음악도 있을 텐데요.

홍기 「나이를 먹음에 있어서 늘어나는 감각을 가사로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승현 「맞아 맞아! 어릴 때 좋아했던 음악과, 어른이 되고 나서 좋아하게 된 음악이 있으니까요. 자신이 이후에 다양한 음악에 자극을 받고 변화해가는 게 정말 기대돼요.」

――그렇겠네요. 「NEVERLAND」는, 젊음이 넘쳐나는 열정도 있지만, 섬세한 음색을 위한 집착이나, 세련된 기타나, 중간에, 살짝 비틀어 넣은 어쿠스틱 기타 부분부터는 밴드로써의 여유를 느꼈어요.

홍기 「세심하게 들어주셔서 기뻐요! 근데 맞는 것 같아요. 커플링 곡인 「WANNA GO」가 더 스트레이트한 락이라서, 놀면서 즐겁게 연주하는 느낌에 젊음이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승현 「맞아요. 「WANNA GO」도 「NEVERLAND」도 둘 다 업템포 곡인데, 살짝 분위기가 달라요. 「NEVERLAND」가 더, 훅이 있으면서 어른스러운 느낌이 들죠.」

재진 「이 곡의 매력은, 악기들의 열정적인 연주와, 보컬의 다이나믹함이라고 생각해요.」

홍기 「저는 이 곡을 정말 좋아해요. 업템포지만, 그냥 빠르기만 한 게 아니라 무게감 있고, 다 같이 음과 목소리를 함께하는 강한 느낌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민환 「아직 라이브에서 해본 적은 없지만, 라이브에서 다 같이 부르는 모습이 상상돼요.」

홍기 「그런데, 가사가 정말 어려워요! 표현이 직설적이지 않고, 비유적인 표현이 많아서, 이해하는 게 정말 어려웠어요!」

재진 「이 곡은, 마츠모토 레이지 씨의 『오즈마』의 오프닝 곡인 것도 있어서, 영어 버전도 녹음했어요. 일본어는 표현이 어려웠지만, 영어는 단어가 정말 많이 나오고, 너무 빨라서 부르는 게 힘들었어요!」

 

다양한 스타일의 FTISLAND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 꼭 들어주세요!

 

――그렇군요. 선율적인 멜로디라서 그런 속도가 느껴지지 않지만, 실제로 부르면서 들으면 속도를 느낄 수 있었어요. 「WANNA GO」는 승현 씨와 민환 씨의 작품이죠.

승현 「네. 이 곡은, 연주하는 저희도, 들어주시는 여러분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어요. 가사도 어렵지 않고, "같이 놀자!"라는 내용이라서. 이 곡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한시라도 빨리 멤버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화장실에 있는 홍기형에게, 문 밖에서 "좋은 곡이 나왔으니까 들어봐!"라고 화장실 안에서 들려줬어요!」

민환 「그러니까 "노래 진짜 좋네!"라고 대답해줬어요! 저희 곡은 화장실에서 들려주고 나서 선곡 회의에 들어갔어요 (웃음)」

재진 「이게, 이상하긴 한데, 진짜예요!」

――어째서 화장실인 거죠? (웃음) 욕실이었으면 "자연의 울림"이 같이 들려서, 잘 들릴까 싶은데요.

홍기 「(웃음) 그래도, 정말 두 사람이 만든 곡의 원곡은, 화장실에서 들었을 때 좋았어요. 예전에 들려줬던 게 스피커 앞이어서, "음~ 이 곡은 내 스타일이 아니야"라고 말했었어요! 만약 「Dream sky」도 화장실에서 처음 들었으면 제 스타일이야!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웃음) 이번 「WANNA GO」와 「YUKI」는, 처음에 화장실에서 들려줬었는데, 정말 듣자마자 두곡 다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재진 「화장실은 집중하는 곳이니까, 차분히 들었겠네요 (웃음) 이 곡은, 보컬이 오버랩되는 느낌이 라이브 같아요. 그 부분을 라이브에서 실제로 보여드리는 게 포인트예요.」

민환 「이 곡은, 템포가 200으로 빠른데, 라이브는 신나고 흥분돼서 점점 템포가 올라가니까 멤버들은 힘들어요 (웃음)」

홍기 「진짜 힘들어! 그냥 해도 빠른데, 노래할 때 필사적이에요!」

재진 「그런 필사적인 느낌도 이 곡의 매력이죠 (웃음) 전력 질주하는 느낌이 시원시원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YUKI」는 멜로디가 예쁜 발라드곡이네요.

민환 「이 곡의 제목은 처음에 「HANA YUKI」였어요. 그 제목부터 넓혀가면서 만들었어요.」

승현 「작년 12월쯤에 만들어서 겨울 느낌의 곡이 되었어요. 딱 연애영화를 본 이후여서, 연인과의 애절한 감정을 가사로 만들었어요.」

홍기 「이번 「NEVERLAND」 외에는 한국에서 녹음을 했었는데, 「YUKI」는 정말 시간을 많이 들였어요. 불러보고, 다시 한번 불렀을 때의 감정이 목소리로 잘 나오게 되는 곡이라고 느꼈어요.

재진 「처음 들었을 때는 「WANNA GO」가 좋았었는데, 「YUKI」는 부를 때마다 좋아졌어요. 제 성격에 잘 맞는다고 느끼게 돼요.」

홍기 「재진 군의 성격은, 색에 비교하면 갈색이에요 (웃음) 어딘가에 애절함을 숨기고 있는 느낌이니까, 만드는 곡도 항상 미스터리하고, 재진 군의 곡은 재진 군이 부르는 게 가장 잘 어울려요. 그런 의미로 이 곡의 애절함은 재진 군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그러면 홍기 씨, 다른 멤버를 색에 비유하면 다들 어떤 색인가요?

홍기 「민환 군은 어른스러운 부분이 있으니까 회색, 승현 군은 성격이 밝으니까 노란색, 저는 악마 같은 부분과 밝은 부분 양쪽 다 있으니까 빨간색이요. 이 세 곡은 개인적으로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다양한 스타일의 FTISLAND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  꼭 들어주세요!」

 

 

What's about NEVERLAND?

Q. 당신에게 있어서 NEVERLAND (이상향, 이상의 세계)는?

이홍기 Vocal

 

――홍기가 생각하는 이상향은, 어떤 세계인가요?

「개인적으로 동경하는 이상향은, 쓰러뜨릴 수 없는 체력이나 강한 목을 가진 불사신의 세계요. 피로를 모르는 세상이 좋아요.」

――인간은 체력의 한계가 있으니까요.

「맞아요. 열심히 하고 싶고, 더 많이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체력적으로 따라오지 못할 때도 있고, 목이 한계를 넘어서 제 생각대로 부를 수 없을 땐 역시 정말 분하고요. 지치지 않는 세상에서, 목도 피로하지 않다면, 매일 계속 여러 곳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저희도 많은 라이브를 할 수 있다면 행복하고, 저희 라이브를 기대해주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지금 이상으로 저희의 많은 라이브를 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여러분도 행복할 수 있도록. 그게 최고예요. 좋아하는 것을 생각만큼 할 수 있는 곳만이, 그런 세상만이 이상향이라고 생각해요.」

――전 세계로 봤을 때 이상향은 어떤 세계라고 생각하나요?

「전 세계로 따지면, 모든 세계의 언어가 하나라면 좋을 것 같아요. 일본도 미국도 한국도, 모두 같은 언어라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한국어라면 이대로 얘기할 수 있으니까 편하고 좋지만 (웃음) 전 세계가 같은 언어를 쓰면서 얘기하면, 더 많은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전하고 싶은걸 더 많이 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인터뷰도 그런데, 더 깊은 것이나 즐거운 것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저희도 모두의 이야기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실제로 느끼고 있는 안타까움이기도 하겠네요.

「맞아요. 어떻게 해서든 모국어로 얘기할 때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느껴지니까요. 게다가, 온 세상의 언어가 하나라면, 더 부담 없이 다양한 나라에 놀러 갈 수 있고, 다툼도 줄어들 것 같아요. 이상향은, 역시 평화롭고 싸우지 않는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What's about NEVERLAND?

Q. 당신에게 있어서 NEVERLAND (이상향, 이상의 세계)는?

이재진 Bass&Vocal

 

――재진 씨가 꿈꿔왔던 이상향은 어떤 세상인가요?

「이상향이라. 어렵네요. 꿈이라도 괜찮나요? 전 전용기를 타고 전 세계를 라이브 하면서 놀러 다니는 월드스타가 되고 싶어요. 그래도, 미래에 펼쳐질 이상향은, 분명히 전용기를 타지 않아도,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을 거예요! 5분 뒤엔 어디라도 이동할 수 있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가까운 미래에 순간이동이 실현된다면, 이상향에 가까워지겠죠. 그러면 어디라도 갈 수 있고, 이동도 편하니까 많은 라이브를 할 수 있을 텐데 라고 생각해요.」

――역시 이동시간은 가장 큰 꿈이죠.

「맞아요. 전용기를 타고 전 세계를 라이브 하면서 놀러 다니는 것도 아메리칸드림이지만, 순간이동엔 동경하게 되죠!」

――그래도, 그게 전 세계에서 라이브를 하기 위해, 라는 목적이 있는 것에서 뮤지션 영혼이 느껴지네요 (웃음)

「역시 현실적으로, 지금 가장 행복을 느끼고 있는 무대에 오르는 거니까요. 라이브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해요.」

――그러면 전 세계로 봤을 때 이상향은요?

「빈부격차가 없는 세계요. 다들 평등하다면, 싸움도 추악한 마음도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요. 빈부격차나 물가 차이가 있으면, 뭘 해도 상하관계 같은 게 생겨버리니까 평등해질 수 없다고 생각해요. 먼저 태어난 사람을 공경하거나, 그런 상하관계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의 가치가 돈으로 매겨지는 건 정말 슬프고, 마음이 가난해지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해서, 모두가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이라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말이네요, 재진 군. 이상향으로 흐르길 바라는 곡이 있나요?

「글쎄요, 한국에서 발표했던 곡인 「Train」이라는 곡이 있는데, 그게 나와주면 좋을 것 같아요. 고민 없는 세상을 노래하는 가사예요. 그 곡이 이상향에서 나와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루어진다면, FTISLAND의 곡이 나와주면 기쁠 거예요! 이상향에 가서도 역시 라이브는 하고 싶으니까요.」

 

 

What's about NEVERLAND?

Q. 당신에게 있어서 NEVERLAND (이상향, 이상의 세계)는?

최민환 Drums

 

――민환 씨가 생각하는, 이상향은 무엇인가요?

「꿈의 나라네요 (웃음) 좋아하는 것으로 넘쳐나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해요. 전 예전부터 민화를 좋아해서, 꿈꿨던 세상은 정말 많아요! (웃음) 가장 동경하는 이상향은, 한 사람 당 각자 하나씩, 모두 다른 능력을 가진 세상을 동경해요. 10살이 되었을 때, 스스로 그 능력을 하나씩 고르는 거예요.」

――상당히 구체적인 설정인네요 (웃음)

「네 (웃음) 꿈이니까!」

홍기 「그러면 나는 【순간이동 능력】이 갖고 싶어~」

「전 【악마의 열매】를 갖고 싶어요 (웃음) 이상향이라기 보단, 『ONE PIECE』 세상 그 자체가 되겠지만 (웃음) 저에게 있어서는 『ONE PIECE』의 세상 자체가 이상향이라 어쩔 수 없어요 (웃음) 참고로, 지금 빠져있는 만화는, 일본의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에요!」

일동 「지금 물어보는 건 만화 이야기가 아니야! 이상향 이야기!」

「아, 그러네요 (웃음) 그래도, 계속 만화를 볼 수 있는 세상은, 저에게 있어서 이상향이기도 해요. (웃음) 제가 생각하기에, 이상향은 1000년 뒤의 지구가 아닐까 싶어요. 자연으로 넘쳐나는 한가로운 세상보다는, 컴퓨터가 지금 이상으로 발전해서, 미래도시처럼 되어있을 거예요.」

――한가로운 느낌이 아니군요!?

「네. 상상 속에선, 초록빛이 많고, 꽃이 많이 피어있고, 상쾌한 바람이 불고, 작은 시내가 흐르는 느낌이지만, 현실은 컴퓨터에 의해서 전부 조작되고, 차는 살짝 떠서 달리는 느낌이랄까요.」

――꽤나 근미래적인 이상향이네요. 그래도, 실제로 미래엔 그렇게 될 수도 있겠네요.

「분명히 그럴 거예요. 그래도, 그건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니까, 대기오염 같은 건 없어질 거예요. 전 컴퓨터를 좋아하니까, 그런 세상에 살아보고 싶어요. 물론, 거기엔 음악도 만화고 있어요! (웃음) 어떤 세상이든 엔터테인먼트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웃고 행복해지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니까요.」

 

 

What's about NEVERLAND?

Q. 당신에게 있어서 NEVERLAND (이상향, 이상의 세계)는?

송승현 Guitar&Vocal

 

――승현 씨가 생각하는 이상향은 어떤 세상인가요?

「저는, 라이브 중에, 가사가 저에게만 보이는 콘택트렌즈가 나온 미래 세계가 이상향이에요. (웃음) 물론, 확실히 외워서 무대 위에 오르고 있지만, 역시 긴장하거나, 신나거나 하면, 가사를 잊어버리는 일이 있어서 (웃음) 그럴 때 컨닝할 수 있는 상품이 발매됐으면 좋겠어요 (웃음)」

일동 「좋네~ 그거! 우리도 갖고 싶어요!」

――아하하하. 그건 보컬리스트 한정 이상향이네요 (웃음)

「그렇네요 (웃음) 그런 게 아니라, 맞네요 (웃음) 이상향이라고 하면, 역시 싸우지 않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그걸 위해서는, 사람을 상처 입히는 무기는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평화로운 세상에 무기는 필요하지 않으니까. 저에게 있어서는, 술이 없어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술을 마시고 싸우는 사람이 있거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곤 하니까, 그래서 술은 없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확실히, 술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작용도 있고, 술을 마셔도 싸우지 않는다고 약속한다면, 이상향에 술은 남겨줘도 될 것 같아요 (웃음) 그리고, 역시 이상향에서도 음악은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떤 음악이 좋을 것 같은가요?

「FTISLAND의 곡이라면 기쁠 것 같아요. 어떤 노래라도 좋지만, 역시 행복한 곡이 좋을 것 같아요. 「Revolution」 같은 게 이상향에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아, 맞다, 이상향만은 이번 「NEVERLAND」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잔잔한 발라드도 좋아요. 언젠가 그런 잔잔한 발라드를 만들고 싶어요.」

 

 

FTISLAND Part.2 Keywords Interview

가사에서의 키워드 인터뷰

「NEVERLAND」의 가사에서 키워드를 주고 멤버에게 직격!

각자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하세요!

 

음악만을 한다고 해도, 좋은 음악이나 가사는 나오지 않으니까. 다양한 경험이 있어야 좋은 게 나올 것 같아요.

 

★파랑새

파랑새는 행복의 상징입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홍기 「무대 위. 저희를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있고, 그 공간에 서있을 수 있는 순간이, 정말 가장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에요.」

승현 「저는 라이브의 마지막. 앵콜 전의 본 공연 마지막에 다 같이 즐기는 순간이요! 모두의 미소가 정말 아름답고, 행복해져요.」

민환 「저는, 라이브 중간은 물론이지만, 그 다음의...」

재진 「고기구이죠. 민환 군은 정말 고기를 좋아하니까 (웃음)」

민환 「응. 고기구이를 먹는 순간은 정말 행복을 느껴요. 특히 안창살과 갈비. 한국의 고기구이도 맛있지만, 전 일본 고기구이를 정말 좋아해요!」

재진 「일본 고기구이는 정말 맛있어요! 제가 행복을 느낄 때는, 라이브 전 제 컨디션이 최고일 때. 좋아, 오늘도 좋은 라이브가 될 것 같아!라고 생각하면 행복해져요!」

 

★별

가장 많이 울었던 때, 무엇이 원인이었나요?

재진 「원빈형 (전 멤버) 이 탈퇴할 때 엄청 울었어요. 스스로도 너무 아쉬웠지만, 팬분들이 다 엄청 울고 있어서, 그 모습을 보고 울게 됐어요.」

승현 「저는 19살 생일파티 때 통곡했어요. 팬미팅에서, 어머니로부터 "승현아, 오늘은 생일인데 만나러 가지 못해서 미안해. 축하해"라고 영상 메시지가 있었는데, 그 뒤에, 공연장 뒤에서 부모님이 등장했어요! 모두의 몰래카메라 선물이었는데, 정말 감동해서 울었어요. 기뻤어.」

홍기 「저도 방송 중에 운 적이 있어요. 역시 저도 어머니가 나와서, 제가 예전에 개구쟁이였던 시절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때 어머니가 울었어요. 고생시켰다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역시 가족에 있어서는 울게 되더라고요. 부모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나이가 된 걸까 (웃음)」

――민환 씨는요?

민환 「전 감동해서 운 적이 많아요.」

재진 「맞아 맞아. 예전에, 회식 자리에서 민환 군이 엄청 지쳐 보여서, 먼저 가서 자라고 했더니 풀이 죽어있길래 "민환이의 훌륭한 부분은 우리가 제일 잘 아니까"라고 안아주니까, 오열하면서 통곡했어요!

민환 「(쑥스럽게 웃으며) ...미안해, 기억나지 않아 (웃음)」

홍기 「다른 날, 제가 드라마 스태프분들과 회식이 있었을 때, 모두가 민환이를 연주자로서 엄청 호평해줘서, 그게 전 정말 기뻤어요. 그래서, 집에 가서 자고 있는 민환이를 깨워서, "멤버가 되어주어서 고마워! 진짜 고마워하고 있어!"라고 안아주니까 통곡했어요 (웃음)」

민환 「그건 기억해요 (웃음) 형들은 평소에 얼굴을 보고 칭찬해주거나 하지 않으니까, 정말 기뻤어요.」

――기뻐서 우는 일도 있었군요.

홍기 「전 기뻐서 운 적은 없지만, 민환이는 기뻐서 울어요. 한국 음악방송에서 1위 했을 때도, 저랑 재진이랑 승현이는 기뻐서 엄청 신났었는데, 얘는 계속 울고 있어요 (웃음)」

재진 「근데 전 최근, 재밌어서 우는걸 처음으로 경험했어요! 한국의 방송에서 어떤 선배가 방송 중에 웃긴 표정을 해서 웃기려고 했을 때,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웃겨서 울었어요 (웃음)」

홍기 「그건 진짜 웃겼어!」

 

★불타는 생명의 불

지금, 가장 불타고 있는 것, 힘내고 있는 것,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홍기 「최근, 한국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정말 바빴어요. 그래도, 모두의 웃음이 되길 바래서 열심히 힘내고 있어요!」

민환 「저는, 인생」

재진 「게임!?」

민환 「아니 "인생게임"이 아니라, 인생 그대로를 열심히 살고 있는 거예요! 드럼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고, 매일 좋은 곡을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확실히, 게임을 열심히 할 때도 있지만 (웃음) 게임을 가장 열심히 하는 건 재진 형이잖아요 (웃음)」

재진 「맞아 (웃음)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하는 건 게임 화면 스위치를 켜는 것 (웃음) 정말 졸린데도, 졸면서 게임을 하면, 점점 머리가 깨요 (웃음)」

홍기 「게임을 제일 열심히 하고 있는 건가요? (웃음) 음악이 아니라? (웃음)」

재진 「(웃음) 음악은 열심히 하는 게 당연한 거니까 말하지 않았을 뿐이에요 (웃음) 작곡이나 작사는 물론 열심히 하고 있지만, 최근, 여러 음악 관계자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여러 곳에 나가려고 해요. 전 돌아다니는걸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제 자신이 풍부해지는 것 같고, 그걸 밴드를 위해 쏟아내면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승현 「저는 최근, 여자 가수에게 악곡 제공을 할 수 있도록 음악을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희에겐 없는 감정을 거기에 담고 싶어서, 여자가 부르는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공부의 일부로서요.」

――또 다른 발견이 되겠네요.

승현 「네. 전 발라드를 만들어서 제공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사실 어쿠스틱 기타에 몰두하고 있어서, 매일 엄청 연습하고 있어요. 전 존 메이어 씨를 좋아하니까, 그렇게 되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존 메이어를 좋아하는군요! 저도 좋아해요! 멋있네요, 승현 씨.

홍기 「다섯 명 모두 좋아해요. 그는 정말 멋진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요! 기타 리프가 무거운 곡을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작곡하고 있어요! My Chemical Romance 같은 곡을 FTISLAND에서도 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성장하는 게 아니라, 어렸을 때만 할 수 있는 음악을 모두 해보고 싶어요!」

민환 「저는 모두가 하고 싶어 하는 음악을 구현할 수 있도록 드럼을 열심히 하고 싶어요!」

재진 「다 같이 좀 더 스킬을 올려서, 언젠가, 모든 아트워크도 스스로 만든 FTISLAND의 앨범이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네요.」

 

★미래

5년 뒤의 본인은 어떻게 되고 싶은가요?

재진 「전용기를 타고, 전 세계에서 라이브를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밴드가 되고 싶어요! 그걸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싶어요!」

승현 「멤버 한 명 한 명이 연주자로, 엔터테이너로써도 인정받으며, 밴드로써 성장해서, FTISLAND를 완성시키고 싶어요. 개인적인 목표로는, 훌륭한 25살이 되고 싶어요! (웃음)」

민환 「각자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연주자가 되어서, 밴드로써도 개인으로써도 전 세계에서 승부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홍기 「밴드로써 확실히 하고 싶은걸 하면서도, 각자가 연주나 방송 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5년 뒤에는 계속, 그다음을 향해 성장해나가는 중이길 바래서, 여러분, 부디 저희를 지켜봐 주세요! 더욱더 높은 곳을 향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