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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JP Magazine

[日잡지] Arena 37℃ 10월호 (2012) 스캔본 (+번역)

 

FTISLAND

New Single TOP SECRET Now In Store

신곡 「TOP SECRET」이 음악 차트 상위에 랭크인하고, 인기&열기와 함께, 더욱더 가속도를 더해 상승 중인 락밴드, FTISLAND. "K-POP"이라는 틀을 벗어나, 많은 팬들에게 지지받고 있는 FTISLAND의 지금을 직격 했습니다. 다섯 명의 리얼한 마음을 철저히 전하겠습니다!

 

 

 묵직한 기타 리프와, 조금 낡은 음색과, 강한 프레이즈로 구성된, 지금까지 FTISLAND에게는 없었던 공격적인 공세가 넘치는 곡인 여덟 번째 싱글 「TOP SECRET」.

 락밴드로써의 새로운 한걸음을 내딛게 된 FTISLAND.

 이번엔, 그런 그들의 성격을 꺼내다! 싱글의 가사에 있는 단어를 이용하여, 그들의 꾸밈없는 마음을 따라가 봤습니다. 분명히, 가식 없는 그들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꼭 보셔야 합니다!

 

저는, 모두를 웃게 하고 싶다는 욕구가 굉장히 커요. (승현)

 

TOP SECRET

● 교과서

학창 시절, 좋아했던 과목은?

――학창 시절, 좋아했던 과목이나 교과서가 있나요?

재진 「저는 체육!」

――보건 체육이요?

재진 「아니에요! 체육」

――체육에 교과서가 있나요?

일동 「있어요! 일본은 없나요?」

――없어요. 실기만 있어요.

재진 「우와! 교과서로 시험도 봐요! 제대로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이론이나 공을 멀리 던지는 이론을 공부하고 나서 실기를 해요. 그게 재밌었어요! 기술과 가정도 좋아했어요.」

승현 「전 역사 교과서를 좋아했어요. 수업이 아닐 때도 계속 봤어요. 다양한 문화를 알 수 있어서 좋아요.」

민환 「전 법률 교과서를 좋아했어요! 어릴 때, 아버지가 검사가 되라고 해서, 계속 법률 책을 읽었어요. 어려웠지만 재미있었어요!」

홍기 「전 급식 시간이 좋았어요.」

일동 「아니야! 교과서 얘기잖아! 좋아하는 학교 시간이 아니야!」

홍기 「근데, 수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좋아하는 교과서 같은 건 없단 말이야 (웃음)」

 

TOP SECRET

● 리얼한 나

진정한 자신 (평소의 자신)은 어떤 느낌인가요?

――가장 솔직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홍기 「저는 어디에서나 솔직해요 (웃음) 솔직하지 않을 때가 없을 정도로, 언제나 솔직해요!」

재진 「저는 집이요. 한국에서는, 멤버와 함께 살고 있는데, 그곳이 가장 안정돼요. 본가보다도 (웃음) 본가에 가면, 왠지 안절부절못해서 안정되지 않아요 (웃음) 멤버끼리 같이 살고 나서 벌써 몇 년이나 돼서, 그곳이 제가 있을 곳이라고 느껴져요.」

민환 「저도 그래요. 멤버와 함께 사는 집이 가장 안정돼요. 본가에 갈 기회도 좀처럼 없어서, 부모님들이 저희 집으로 보러 와주는 식이에요 (웃음)」

――정말 사이가 좋네요.

민환 「본가에는 이제 방이 없어요 (웃음) 여동생이 다 쓰고 있어서」

재진 「아, 나도! 저도 본가에는 이제 제 방이 없어요 (웃음)」

승현 「아하하. 슬프네 (웃음) 저도 역시 지금 저희 집이 가장 안정되는 것 같아요. 혼자 살고 싶다거나,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그 정도로 자연스러운 공간이에요.」

 

TOP SECRET

● 날카로운 어금니

당신의 가장 강한 무기는 무엇인가요?

――날카로운 어금니=가장 강한 무기, 라고 했을 때, 당신의 가장 강한, 숨겨진 무기 (이것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것) 은 뭔가요?

홍기 「저는 자신감 넘치는 부분이 있어서, 장점이기도 하고, 제 무기가 아닐까 싶어요. 많은 일에 무너질 것 같을 때도, 강한 자신감을 갖는 것으로, 극복할 수 있는 일도 있으니까.」

재진 「저는 자기 자신에게 엄한 부분이 무기라고 생각해요. 힘들지만, 정말 강한 무기라고 생각해요.」

홍기 「멋지네!」

민환 「저는 짧은 손이 무기예요! 드럼을 치는 것에도, 긴 것보다 짧은 게 더 힘이 잘 들어가요. 그래서, 강한 드럼을 칠 수 있어요!」

홍기 「맞아! 그건 진짜예요! 길면 쓸모없어! FTISLAND의 파워풀한 사운드는, 민환군의 짧은 손에서 나오고 있는 거예요!」

민환 「닭날개 같은걸 먹을 때도, 손이 짧으면 편리해요! 손끝도 야무져서, 정말 깨끗하게 먹을 수 있어요!」

승현 「확실히, 닭날개 먹는 법은 깔끔해요. 그래도 손이 짧은 건 상관없는 것 같지만 (웃음) 저도, 목표가 있으면 어떻게든 열심히 하는 게 무기예요.」

민환 「게다가, 승현 군은, 그 목표가 힘들다는 걸 알고 있어도, 어떻게든 열심히예요 (웃음) 힘든 걸 알고 있는데도 열심히 할 수 있는 강한 정신은 무기라고 생각해요!」

승현 「맞아 (웃음) 정말 "완전" 열심히 하니까 (웃음)」

홍기 「그건 대단해. 전 힘들 것 같으면, 바로 생각을 바꿔서 다음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니까. 그건 승현 군 답다고 생각해.」

――그러면, 연애할 때 쓰는 무기는 있나요?

일동 「연애에 쓰는 무기요!?」

――네. 사로잡는 말이라던가. 있나요? (웃음)

승현 「재미려나요」

――재밌는 남자는 인기 있으니까요.

재진 「저는, 저를 먼저 알게 하는 거요. 모든 것을.」

홍기 「연애에서 상대에게 모든 걸 바치면, 그게 사라졌을 때 진짜 괴로워」

승현 「앗. 어른스러운 의견이다!」

홍기 「확실하게 자신감을 갖고, 제대로 자기 발로 서야 해. 의존하게 되면 나중에 괴로워지니까.」

재진 「아. 네...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

홍기 「그러면 뭐야? 그러면 무기가 아닌 거잖아?」

재진 「응... 뭐랄까, 내 얘기도 많이 하지만, 상대도 확실히 이해하려는 마음이 강한 부분이 연애에 대해서도 무기가 아닐까 생각해요.」

홍기 「아아. 그거면 알겠어. 재진 군은 잘 들어주니까. 응. 그건 훌륭한 무기라고 생각해.」

――여러분은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인가요?

일동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요」

――대단해요. 의견이 일치하네요 (웃음)

 

Beloved

● 탐내다

지금 당장 가장 원하는 것은?

――어떤 욕구가 가장 강한가요?

재진 「민환 군은, 식욕과 기계 욕이지!」

민환 「맞아요 (웃음) 항상 배가 고프고, 기계를 좋아해요! 게임 같은 것도 어쨌든 새로운 기계가 좋아요!」

홍기 「전 물욕이요. 옷 같은걸 정말 좋아해서, 갖고 싶은 게 많아요!」

재진 「난 그다지 없는데~」

승현저는, 모두를 웃게 하고 싶다는 욕구가 굉장히 커요.

홍기 「어쨌든, 모두를 웃기려고 열심히 하는데, 웃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아요. 전혀 웃기지 않은데 (웃음)」

일동 「(폭소)」

승현 「(웃음) 그래도, 제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전 다섯 명 중에서는 제일 웃기다고 생각해요!」

민환 「아니 아니. 너만 웃을 때가 있다니까! (웃음)」

승현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재진 「이런 거예요. 힘든 목표를 향해 온 힘을 다해 열심히 하는 식이에요 (웃음) 그게 승현군의 장점이기도 하지만요.」

 

혼자서 밥 먹으러 가는 것은 싫어요. 정말 고독을 느끼게 돼요. (홍기)

 

Beloved

● 고독

고독을 느낄 때는?

――고독을 느낄 때는요?

홍기 「비가 올 때요. 저, 정말 비를 싫어해서, 비 오는 날엔 슬퍼지고, 고독을 느끼게 돼요. 밖에도 나가지 않고, 방 안에 계속 있어요. 특히 밤에는 외로워져서, 무릎을 끌어안고 "난 지금까지 뭘 해온 걸까..."라고 고민하게 될 때도 있어요. 마음속에 움푹 구멍이 생긴 기분이 들어요」

――그렇게까지 쳐지는군요!

홍기 「맞아요. 그래서 비 오는 날이 싫어요.」

승현 「저도 비 오는 날은 외로워져요. 빨리 개었으면 좋겠다고, 밖에 나가서 하늘을 보거나 하고... 역시 비는 슬퍼요.」

재진 「한밤중엔 쓸쓸해져요. 잠이 오지 않을 때 특히.」

민환 「저는 슬픈 곡을 들으면 고독을 느껴요. 그래도, 그럴 때는, 일부러, 계속 슬픈 곡만 들으면서 보내요. 그래서 슬픔에 푹 잠기거나 해요. 그런 시간도 정말 좋아해요.」

홍기 「그리고, 혼자서 밥 먹으러 가는 것은 싫어요. 정말 고독을 느끼게 돼요. 일본에서 혼자 밥을 먹으러 가는 사람이 많지만, 그걸 보면 깜짝 놀라요. 한국 사람은, 밥을 다 같이 먹는 게 당연하니까요. 그러고 보면, 일본에 왔을 때 깜짝 놀랐던 건,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는 거였으니까.」

재진 「맞아! 아줌마 같은 사람이 혼자 외식하는 걸 보면, 깜짝 놀라요! 왜!? 가족은? 라고. 그건 지금도 정말 신기해요.」

 

Beloved

● 행복

가장 행복을 느낄 때는?

――가장 행복을 느낄 때는요?

민환 「역시 무대에 오를 때요. 라이브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해요.」

재진 「저도요. 라이브 할 때, 다 같이 노래해주면 정말 행복해요.

홍기 「모두가 라이브로 즐겨주어서, 다양한 감정이 전해지는 걸 볼 때는, 정말,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에요. 라이브는, 모두의 마음이 다이렉트로 전해져서, 정말 좋아요. 무엇보다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정말 소중한 곳이에요.」

승현 「저도 역시 라이브 할 때요. 모두가 즐겁게 웃어주면, 정말 마음이 포근해져요. 아아, 맞다, 이걸 위해 열심히 해온 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돼요!」

 

Here

● 헤매지 않아

헤매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헤매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뭔가요?

홍기 「저는 시간이요.」

일동 「FTISLAND가 아닌 거야! (웃음)」

홍기 「그건 당연한 거니까, 그거 말고 대답하려고 한 거야! (웃음) 급하게 해결하려고 해도 안되니까요. 느긋하게, 시간을 들여 나아가는 게 헤매지 않기 위해 필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민환 「그러네요. 지금까지 저희도 그래 왔으니까.」

재진 「응. 그럴 때도, 가장 강하게 먹고 있던 마음은, 역시, FTISLAND로 있는 것을 마음속에 갖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앞으로도 그렇게 있고 싶어요.」

 

Here

● 마음

지금, 마음 한가운데에 있는 것은?

――지금, 마음 한가운데에 있는 것은 뭔가요?

홍기 「심장」

승현 「그건 당연하잖아요! 저는, 아직,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풍경이 남아있어요.」

민환 「저는... 솔직히 말해도 되나요? 다들 좋은 말 하고 있는데 (웃음) 라이브는 물론이지만... 지금은, 여름이고, 바다에 가고 싶어요.」

일동 「너무 솔직하잖아 (웃음)」

재진 「그런 말을 한다면, 저도, 지금, 가장 가고 싶은 곳은 마사지예요! (웃음) 라이브 때는 집중하고 있으니까, 베이스를 치면서 노래하면, 몸이 이상한 자세가 되는 것 같아서, 어깨가 결려요. (웃음) 그래서, 마사지에 가고 싶어요!」

홍기 「저는 지금, 제일 신경 쓰이는 건, 한국에서 키우고 있는 세 마리의 개에요. 정말 보고 싶어요.」

――일본에 올 때는 어떻게 하나요?

홍기 「대선배에게 맡기고 있어요. 항상, 괜찮다고 해줘서.」

재진 「홍기형의 대단한 점은, 어떤 대선배라도, 정말 친해진다는 거예요. 일본에서도 다카시마 레이코 씨와도, 친해졌어요. 저희는 너무 대선배라 말도 못 거는데. 그건 정말 대단해요!」

홍기 「근데, 다카시마 씨는 존경스럽고, 정말 좋아한단 말이야.」

――홍기 씨의 그 붙임성 있는 성격도, 사랑받는 이유겠죠.

 

Here

● 소중한 것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 뭔가요?

민환 「팬분들이요!」

재진 「저도 같아요.」

홍기 「그건 모두 같을 것 같아요. 팬분들이 있어주지 않았다면, 저희는 여기에 없었을 테니까.」

승현 「저도 모두와 같은 마음이에요. 그리고, 모두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만, FTISLAND라는 존재도, 멤버도,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큰 존재이고, 무엇보다도 소중해요. 앞으로도, 팬분들과 함께, 계속 나아가고 싶어요.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