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잡지] 韓流ピア (한류피아) 10월호 (2019) <이홍기, 이재진> 스캔본 (+번역)
가장 중요시하는 건, 자기 자신을 잊지 않고 있는 것 Interview 이홍기 이홍기의 입대가, 9월 30일로 정해졌다. 『아슬아슬할 때까지 일할거야!』라는 공약대로, 입대 전날인 29일까지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하는 것도 홍기답다. 『한류피아』에서는, 입대 전 마지막이 되는 마쿠하리에서의 FTISLAND 앵콜 라이브 『ARIGATO』 전날, 인터뷰를 감행. 입대 전의 심경을 차분히 이야기했다. 어떤 역할을 해도 나다움이 있도록 「아직, 드라마 촬영이 끝나지 않아서」라고 말한 홍기는, 굉장히 친하다는 지창욱의 제대 후 복귀 드라마 『날 녹여주오』(tvN)에 우정 출연한다는데. 「"냉동인간"이라는 테마가 드물었고, 역할에도 관심이 생겨서 출연을 하게 되었어요. 대본에는 없었지만, 좀 더 텐션을 높여서..
[日잡지] Steady 1월호 (2019) <이홍기> 스캔본 (+번역)
"앞이 보이지 않아도, 무모하게 나아갔으면 좋겠다" Q 『Cheers』하고 싶은 술은? 「후후후, 간직해둔 『히비키 21년』이 지금, 제 손에 있어요. 몇년 전에 소속사 사장님에게 몇병정도 받아서, 다 마셨다 싶었는데, 이사했을 때 한병이 나왔어요! 발견했을 때, 엄청 행복해졌어~♡」 Q 자취를 시작했나봐요 「네. 가구는 검은색, 벽은 흰색, 블랙&화이트로 통일했어요. 제일 고집했던건, 욕실! 프랑스에서 수입해온 반투명의 검은 욕조는, 한국에 하나 뿐인 명품이에요. 유리로 깔아서, 방에서 욕실이 다 보여요 (웃음)」 Q 일본의 연예인과도 친하죠 「FTISLAND의 라이브에 『PRODUCE48』의 AKB48 멤버가 와줬어요. 최근엔 아야노 고상, (아라타) 맛켄유, Taka (ONE OK ROCK)와도 술..
[日잡지] Steady 5월호 (2018) <이홍기> 스캔본 (+번역)
이홍기 군 (from FTISLAND)와 느긋한 피크닉 데이트 한국을 대표하는 락밴드, FTISLAND의 보컬리스트, 이홍기 씨. 한일을 오가는 그는, 일본어도 능숙하다. 라이브에서는 당당하지만, 데이트 동안은 의외로 부끄러워하는 부분이 있는 갭이 있는 그와, 일본에서 잠깐의 산책 데이트로. 데이트할 때, 변장은 하지 않아요. 몰래몰래 하고 싶지 않으니까 ―― 이런 식으로, 야외 데이트를 한 적이 있나요? 「없어요. 근데 제가, 그렇게까지 유명하지 않은데,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왜인지 반드시 들켜요. 절대 "홍기다!"라는 말을 들어요. 왜지? 변장을 안 해서 그런가~ (웃음) 하지만, 데이트하는데 변장을 하면 즐겁지 않잖아요. 몰래 다니면서 데이트하고 싶지 않아요」 ―― 아뇨아뇨, 누구라도 알 거예요 ..
[日잡지] The Star 日本版 vol.5 2019 Summer <이홍기> 스캔본 (+번역)
입대 전 마지막 선물에 팬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곡 Q. 데뷔 12주년을 맞이해, 2019년 6월 말에 한국에서 오랜만에 라이브를 개최했는데, 어떠셨나요. 이번 한국 공연은, 역시 정말 많은 의미가 있는 라이브였어요. 한국은 저희가 오랜 기간, 음악 활동을 해온 고향이고, 제가 군대를 가기 전이라는 것도 있고, 굉장히 많은 친구, 지인이 「보러 가고 싶어」라고 해줬어요. 당일엔 (락가수인) 윤도현 선배나 (여배우) 박신혜 씨를 시작으로, 지인이 많이 보러 왔어요. 그래서 더 힘 있게 했죠. 목이 쉬고, 몸이 엉망이 될 때까지 열심히 했어요. 라이브 다음날엔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어요. 다리에 근육통이 와서 (쓴웃음) Q. 그전에 개최된 입대 전 마지막 일본 투어 땐, 어떤 심경이었나요. 4명이 되고 나서..